요즘 앱테크는 하나씩 하고 있겠지만, 이 것도 유행을 탄다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가장 무난하게 사용하는 것은 캐시워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필자 역시 캐시워크는 쓰고 있는데요. 이보다 좀 괜찮은게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지인이 추천해줘서 알게 된 올웨이즈 올팜입니다. 벌써 11번째 수확으로 방법과 노하우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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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웨이즈 올팜 공략 11번째 수확방법 노하우
어플을 설치하면 이런 메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올웨이즈- 추천으로 들어가면 새싹아이콘 올팜을 클릭 하시면 되는데요. 처음이라면 이 것 적응하는 것 또한 며칠 걸릴 겁니다. 참고로 실제 수확하면 농작물이 오는 게 맞구요. 위의 커피의 경우 스벅쿠폰이 옵니다.
올팜 빠르게 수확하는 방법 꿀팁
처음엔 다 똑같은 게 아닌가 해서 농작물을 골고루 선택해서 키워봤습니다. 하지만 물과 비료를 주면 아시다시피 무료배송까지 줄어드는 %가 각각 다릅니다. 사과,고구마를 시작했지만 받는 데까지 한 달도 넘게 걸리기도 하는데요. 경험에 의하면 양파와 커피가 가장 빠릅니다.
1. 맞팜을 늘려라
올팜을 하다 보면 맨 하단에 친구들 맞팜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맞팜의 경우 20명까지 가능합니다. 여기서 꿀팁!! 지인들한테 구걸하지 않아도 됩니다. 올웨이즈 올팜 카페가 있으니 네이버에 검색하셔서 품앗이 하시면 됩니다. 20명까지 성실한 친구를 두고 물을 주도록 합니다.
2. 4시간에 한번씩 체크해서 물주기
4시간에 한번씩 물을 줄 수 있습니다. 맞팜 한테 가서 받는 비료는 하루에 한번입니다. 오전에 물을 주기 시작하면 그 이후로부터 4시간 단위로 줄 수 있는데,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저 같은 경우 오전에 업무로 인해 가장 바쁜 시간이므로 맞팜에 가서 물만 받고 비료는 그 다음번에 줍니다.
3. 물과 비료 주는데 요령이 있다
물과 비료 처음엔 그냥 막 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절대 빨리 키울 수 없습니다. 한달 내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비료를 가득 받아 놓은 상태로 물을 주는데 여기서 잠깐! 양분을 보시면 물주기 경험치 2배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바로 75입니다. 75를 기억하시고 비료개수가 애매 할 경우 75에 먼저 맞추고 주도록 합니다.
예를 들여 양분 수치 83이라고 칩시다. 83에 그냥 5번 물주기를 하게 되면 바로 양분이 초록색으로 바뀌게 되죠. 그러지 말고 83에서는 한 번씩 물을 주면 수치는 3씩 빠지게 되고 76~77 로 되었을때 5번 물주기를 하면 더 오래 경험치 2배로 물을 줄 수 있습니다.
4. 출석체크는 기본
추가 꿀팁입니다. 올팜 키우는 데만 주력하고, 다른 건 신경 안 쓰는 분들이 있는데 출석체크는 기본으로 합니다. 필자의 경우 시간 오래 걸리는 돈돈이는 패쓰합니다만 출석체크는 4시간에 한번씩 하고 밤12시에 한번 더 할 수 있으므로 꼬박꼬박 동전을 챙깁니다. 그리고 포인트 교환소에서 쿠폰 또는 기프티콘으로 바꿔줍니다.
5. 이벤트를 공략하라
시간이 금인 관계로 다른 것을 클릭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로 뜨는 이벤트 나 공지사항은 꼭 확인하도록 합니다. 처음 이벤트 할 때는 뭐든지 팍팍~ 퍼주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설날이벤트가 있는데요. 구매를 하지 않아도 출석체크만 할 수 있으며 이를 복주머니 상점에서 물이나 비료로 바꿀 수 도 있습니다.
간혹 구매를 하고 물이나 비료를 받은 다음, 바로 취소하는 반복적인 악의적인 행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절대 이렇게 해서는 안되며 올웨이즈 에서 패널티가 있으므로 가급적 호기심에라도 하시면 안됩니다.
예로 말씀드리면 초창기에 새로운 이벤트가 생길 때 서버가 불안정하여 물을 계속 받거나 비료를 계속 받을 수 있는 오류가 나기도 했었는데, 이 때 물과 비료로 수확까지 한 필자도 패널티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면 더욱 빨리 수확 할 수 있지만 실제 그렇지 않아도 꾸준히 키울 수 있는 올팜이므로 제 노하우를 잘 정독하시고 공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빠른 수확을 위해서 다양한 작물이 추가적으로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이쭈 또는 포카칩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도 컴포즈등 저가제품들을 선택하게 되면 더욱 빠른 수확이 가능합니다. 사과의 경우는 단가가 비싸기때문에 갯수가 줄었으며, 일부 과일등의 품목도 1키로가 더 적은 무게와 양으로 바뀌면서 보다 빠른 수확을 기대해볼 수 있게 변화 되었습니다.
명의에 따른 제한도 바뀌었습니다. 예전에는 한사람이 휴대전화가 3개라면 계정 3개모두 수확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한사람 명의에 한개씩만 수확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었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은 이 부분을 사전에 공지하질 않았기때문에 나중에 애써서 수확될때 인증이 안되믈 애써 키운 작물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됩니다.
현재 올팜과 비슷한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런 제도가 많기때문에 더욱 경쟁력 있게 하려면 아무래도 다른곳보다 혜택을 더 강화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