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맨발걷기 효과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지압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수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건강프로그램이나 예능의 tv에서 많이 전파를 타면서 유행을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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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 효과 어싱 부작용 알고계셨나요?
발은 신체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며 맨땅에 접지함으로써 땅의 에너지도 얻고 치유를 얻는 효과가 있다고 하죠. 하지만 부정적인 의견으로 접지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애기이며
무턱대고 걷다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이 있다고도 합니다.
맨발걷기 어싱 뜻은
맨발걷기를 요즘 어싱 Earthing 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지구와 직접적으로 접촉한다는 의미로 신체의
발이 땅의 지면과 직접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땅에 미세한 전류를 받는것을 접지라고 하는데
접지에 의한 자연의 치유효과로 지구는 음전하가 풍부한
천연 항산화제 라는 이야기로 인체에 오염된 독소나 활성산소를
지구의 자유전자가 맨발을 통해 들어와 치유해줄 것이라는 설이 담겼습니다.
맨발로 땅을 밟으면서 지구의 표면과 직접적인
접촉으로 지구의 에너지를
체험하고 몸의 균형을 맞추어 더 나은
건강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데요.
맨발걷기 효과
예로부터 우리 인간은 땅의 기운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아파트 생활을 하게 되면서 땅을 밟을 일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아파트 구입시 땅 기운이 5층까지는 전달된다 하여 5층 아래로 구입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흙을 밟으며 심신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줄어듭니다.
- 위장 기능이 개선어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까지 해소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혈액순환이 좋아져 염증완화와 수면 질이 개선됩니다.
- 발바닥을 자극함으로써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발가락까지 혈액순환이 원할해집니다.
- 근육이 발달하여 바른자세를 갖추어 통증이 줄어든다
세계적인 미란다커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시차 적응을 위해 맨발 걷기를 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어싱걷기를 통해 땅과의 접촉이 병을 치유를 한다라고 하여 이미 유행한 바가 있습니다.
발의 지압점과 감각을 적당히 자극해서 주변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게 돕습니다.
발은 한쪽에만 33개의 관절,뼈 26개, 100여개가 넘는 인대와 근육,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릴만큼 중요한 부위인데요.
하지만 부작용도 무시해서는 안되겠죠.
맨발걷기 어싱 부작용 4가지
- 세균감염의 위험
발을 보호하는 신발이 없기때문에 발바닥이 다칠수 있으며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대비하여 파상풍 주사를 맞는게 좋습니다
2. 발의 아치가 무너짐
신발이 발에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는데 맨발 걷기는 땅에 있는 발의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발의 아치가 무너진 경우에 발이 더 틀어질 수 있습니다.
신발이 발에 생기는 충격을 흡수하는데 맨발 걷기는 땅에 있는 발의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발의 아치가 무너진 경우에 발이 더 틀어질 수 있습니다.
3. 당뇨환자, 합병증 환자 주의
맨발걷기를 하다 세균감염으로 인해 발을 절단 하신 노인 분도 있다고합니다.
특히 합병증 위험이 있는 당뇨병 환자는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4. 봉와직염·족저근막염·지간신경종 주의
봉와직염, 족저근막염, 지간신경종 등을 앓고 계신 분들은 맨발로 걷기를
절대로 하시면 안 됩니다.
발 상태가 좋지 않은데, 쿠션도 없이 맨발로 걷다간 해당 질환이 악화되어 다시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작 전 주의사항
시작하기전 준비운동을 해야합니다.
오래 걸을 경우에 관절 과부하로 무릎, 발목에 무리를 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바닥에 돌, 유리조각, 가시등 위험요소로 상처가 날 수도 있고
포도상구균, 곰팡이균, 통풍등 감염 가능성이 있기에 잘 살펴보고 걷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활동이라도 무리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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