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주택 조건 신청 발표 주의사항 꿀팁



천원주택 조건 그리고 신청기간과 방법 발표에 대하여 오늘은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최근 연일 뉴스에도 나오면서 천원주택 때문에 신혼부부들이 정신없이 바쁘죠?

천원주택은 말 그대로 하루 임대료가 1,000원 월3만원으로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인천형 저출산 주거정책입니다. 저출생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천시가 내놓은 임대주택 정책이기도 한대요.

천원주택 조건 신청방법

천원주택을 신청하기에 앞서 먼저 조건 대상이 되는지 먼저 확인하셔야 할텐데요. 하루에 1,000원씩 월3만원의 임대료로 최대기간 6년으로 거주할수 있으며 인천시는 올해 총500가구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

천원주택 조건

파격적인 조건이 공개되면서 신혼부부들의 큰 호응을 얻기시작하여 인기인데요. 문제는 신청기간이 굉장히 짧기때문에 숙지하시어 기간내 신청하셔야 한다는 점! 한달의 3만원 정도의 임대료로 33평 아파트에 살 수 있다는 건 정말 매력적이죠.

천원주택 조건 대상

먼저 인천 천원주택 조건은 무주택 신혼부부이며 혼인신고일로 7년 이내 여야하고,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 가정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생아를 둔 가구가 1순위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는 2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3순위 입니다.

동일 순위내 경쟁이 생기면 가점 항목을 통해 입주 순위가 최종 결정되며, 실제 첫날 부터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20분만에 200여가구가 한꺼번에 몰려 북세통이였습니다.

  • 1순위- 신생아를 둔 신혼부부
  • 2순위-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 3순위-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천원주택 조건

천원주택 신청기간 방법

천원주택에 입주를 하고 싶다면 신청기간 먼저 아셔야하는데요. 25년 3월6일 ~ 14일 까지 이므로 해마다 이 기간을 기억해두시고 떨어졌다하더라도 재신청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신청방법은 오로지 방문접수 이며, 장소는 인천시청입니다.

  • 신청기간- 25년 3월 6일(목) ~ 3월14일(금)
  • 접수시간- 오전10시 ~17시 (점심시간 12~1시 제외)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천원주택 조건

소득 및 자산기준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해야 신청자격에 포함이 됩니다.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130%이하 그리고 배우자가 소득이 있다면 200% 이하인데요. 해당이 되는지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결과 발표는 언제

인천 천원주택의 경우 입주자 순번 발표는 25년 6월5일 목요일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 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일로 부터 60일이내 입주해야합니다.

주의사항 꿀팁

중복신청하는 경우 전부 무효처리되니 꼭 1세대 1주택만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부부가 동시에 신청한다면 중복신청으로 간주되므로 꼭 주의하셔야합니다.

천원주택 조건

또한 인천도시공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거주자가 입주자로 선정된다면 주택변경없이 거주중인 주택서 6년간 천원주택으로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재계약 가능 잔여 임대기간이 6년미만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2 거주자분은 재계약가능 임대 잔여기간에 한하여 천원주택 계약을 체결합니다.

천도시공사가 공급한 임대주택 계약자 및 거주자도 신청 가능– 신규신청으로 신청자들의 경쟁을 통해 예비입부자를 선정하게 되며 기존 임대주택을 명도하는 조건입니다.

예비입주자 주의사항

예비입주자로 선정되었어도 주택 매입 상황에 따라 입주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므로 공급대상 주택 물량이 소진된다면 입주 대기중인 신청자 모두에게 기회가 안갈 수도 있습니다.

💗 아파트 청약 준비및 전매절차 전세사기주의

또한 예비 입주자 순번 발표후 공급 가능한 주택을 개방하게 되며 순번에 따라 원하는 주택을 지정하여 계약을 쳬결하게 되는데요. 예비 입주자 자격은 25년 12월31일 까지 유지되는 조건으로 26년부터는 지위가 소멸되므로 26년 모집공고시에 재신청해야 합니다.

오늘은 천원주택 조건과 신청방법 그리고 주의사항 꿀팁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접수방법이 방문밖에 되지않아 안타깝지만, 파격적인 임대료로 선정된다면 정말 더할나위 좋을거 같죠?

처음 시행만 만큼 경쟁률이 대단할 듯 싶은데요. 조건이 된다면 꼭 신청해보시길 바라며, 안되더라도 내년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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