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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왼쪽 고관절 통증 원인 주의사항
평소에 고관절이 중요하다는 말은 한번씩 들어보셨을 텐데요. 고관절은 골반의 관골구와 대퇴골의 대퇴골두를 연결하는 관절입니다. 골반과 다리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하지를 이루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허벅지와 종아리를 포함한 전체적인 다리를 안과 밖으로 움직이고 회전을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어깨관절과 비교해보면 운동범위는 약간 자유롭지 못한데요. 오늘은 오른쪽 왼쪽 고관절 통증 원인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같이 추춘 겨울이 되면 골반과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야외활동과 운동이 날씨로 인해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그만큼 관절이 경직되고 고관절에 무리가 따르게 되는데요.
고관절은 한번 이상이 생기면 오른쪽 왼쪽 고관절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게 됩니다. 고관절에 통증이 있나요? 그렇다면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또는 오른쪽 통증 WHY
고관절 통증은 고관절 자체의 문제와 허리에서 내려온 신경 자극 증상 2가지를 크게 고려해봐야 합니다. 키에 비하여 과체중이시고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관절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데 혹시 양반다리가 최근에 잘 안된다거나 절뚝 거린다거나 하면 정밀검사를 해봐야됩니다.
신경은 엉덩이 뒤를 통해 허벅지 뒤쪽으로 내려가 종아리지나 발끝까지 분포하는 신경입니다.
이 신경이 압박되거나 염증시 아랫부분부터 엉덩이 그리고 다리 뒤쪽까지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1. 대퇴골두무혈성괴사
골반뼈와 맞닿고 있는 넓적다리 뼈의 윗쪽 끝부분을 대퇴골두라고 합니다. 이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뼈 조직이 죽는 질환으로 괴사된 뼈에 압력이 가해지면 괴사 부위가 골절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이어서 괴사 부위가 무너져 내리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고관절 통증증상이 없을 수 도 있습니다. 통증시기는 골절이 발생하면서 부터입니다. 갑자기 발생하며 절뚝 거리게 되고, 바닥에 책상다리 하기가 힘듭니다. 심한경우 다리길이가 짧아진 것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2. 일과성고관절활액막염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활액막이라고 하는 부위는 관절막의 안쪽을 이루는 막으로서 이곳에 발생한 염증이 활액막염입니다. 고관절 혹은 슬관절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며, 다리를 절거나 걷지 않으려하고, 체중을 싣지 않으며 다리를 저는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열을 동반하기도 하고 4~10세 사이에 흔히 발생합니다.
3. 고관절염
통증, 관절 운동범위 감소, 절뚝거림이 가장 큰 증상이며 원인은 다양합니다. 또한 관절에 물이차거나 활액막이 두꺼워지거나 관절연골 두께가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세균에 의한 감염이라면 고열과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상당한 통증이 있으며 고관절 부위에 열감이 있습니다.
4. 좌골신경통
좌골신경에 발생한 압박과 손상 염증으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요통, 엉치, 대퇴부뒤쪽, 종아리 발의 통증이 발생하며 통증과 함께 저린 느낌 화끈거림, 감각의 둔화 다리에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많이 발생하며 4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오른쪽 왼쪽 고관절 통증 원인으로 잘못된 자세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평소 자주 다리를 꼬고 앉거나 짝다리를 짚는 습관 등이 있다면 한쪽 골반과 고관절에 하중을 높여 좌우 균형이 어긋나게 됩니다. 골반이 틀어지면 고관절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고관절 통증 예방법
일반적으로 움직여지지 않는 범위로 관절을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절에 변형을 주지 않고 가장 안정된 방향과 방법으로 움직이도록 합니다.
움직일 때에는 몸통, 팔, 다리의 큰 관절을 이용하고, 짝다리 자세로 오래도록 서있지 않습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하며 바닥에 앉는 것보다는 의자에 앉는 자세가 좋습니다. 가급적 숙면을 취하도록 하며, 기후 환경 또한 관절 질환을 유발하므로 쾌적한 온 습도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장시간 서있지 말도록 하며 관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두부와 같은 콩 류 비타민C가 많은 피망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오메가 3와 칼슘이 풍부한 잉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