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습니다. 이는 피지 분비 과다와 모공 폐쇄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데요. 정확한 원인이 있기 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에의해 여드름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얼굴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위치별 건강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이 난 부위 위치에 따라 원인을 알 수 있고 이에 따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사실! 예를 들어 이마에 여드름이 났다면 심장에 열이 많고 수면부족등의 원인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노력하여 예방하는 동시에 대처를 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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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여드름 부위별 원인 위치별 건강신호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여드름은 피지의 과다 분비에 의해서 또는 모공이 막혀 생기는 원인이 많습니다. 모공이 막히는 경우는 진한 화장 또는 건성피부, 지성 피부와 같은 원인인데요. 피부가 너무 건조해도 피부가 트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음식과의 상관관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여드름은 음식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하고, 식이 역시 여드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드름을 관리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음식들을 포함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수의 전문가들이 영향을 끼친다고 보고 있지만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전문 서적을 찾아보니 유제품에 관하여만 통계적으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설탕과 고탄수화물, 등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여드름은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면서 체중증가 또는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데요. 설탕은 염증을 발생시키는 음식으로 액체형태로 되어있는 탄산음료 또한 혈당의 급격한 상승과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 피자 – 치즈인 유제품은 피부에 영향을 주며 포화지방이 풍부하여 장건강에도 좋지 않아 여드름이나 습진, 건선과 같은 피부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술– 알코올은 염증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피부에도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아연은 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데 아연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 마요네즈– 콩기름으로 만들어지는 마요네즈입니다. 콩은 우리 몸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데 호르몬 분비가 불균형해지면서 입과 턱주변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상추– 95% 수분을 보유한 상추는 피부 수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소와 베타카로틴, 철분, 칼슘, 비타민A, E까지 풍부합니다.
- 물-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은 피부 건강에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여 피부를 보습시키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토마토– 항산화물질 리코펜과 비타민A,E가 풍부한 토마토는 피부를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고 피지 조절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 양파와 마늘-양파와 마늘은 항염증 및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드름을 일으키는 염증을 줄이고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녹차– 카테킨 항산화성분이 들어있는 녹차입니다. 혈액이 굳는 것을 예방하고 피부를 수렴시키는 작용을 하여 항균, 항염작용에 탁원합니다.
-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식품-고기, 생선, 견과류 등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생선에 함유된 EPA와 DHA는 피부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얼굴 여드름 부위별 원인 건강신호 체크해보기
- 이마– 보통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이마에 여드름이 난다고 봅니다. 스트레스도 원인이 되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합니다.
- 오른쪽 볼– 이는 스트레스와 피로 음주로 인하여 여드름이 나게 됩니다.
- 왼쪽 볼- 잦은 변비와 설사로 인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 코– 심장과 위 그리고 소화 기능이 약화되면 여드름이 나게 되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이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 턱– 호르몬 불균형에 의한 보통 월경 전 후에 많이 생기는 부위입니다.
- 관자놀이– 보통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생기는 부위인데요. 이 부위에 여드름이 났다면 수분을 많이 보충해 주도록 합니다.
여드름에 도움 되는 생활 습관
얼굴 여드름 부위별 원인이 되는 과로와 스트레스 그리고 흡연 및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너무 강하고 잦은 세안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손을 괴거나 엎드려 자는등의 마찰과 압박은 여드름을 심하게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함부로 손을 대어 짜는것은 염증을 유발시키게 되고 흉터를 남기게 되므로 피하도록합니다.
매일아침과 저녁에 부드럽게 클렌징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며 스트레스 관리로 정기적인 운동과 요과 명상등을 통해 완화시켜 줍니다. 충분한 수면도 피부건강에 매우 중요하므로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여드름 예방하는 방법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때문에 확실한 예방법은 없지만, 피지의 과다분비와 각질로 인한 모공폐쇄 그리고 여드름균 유발하는 염증에 따른 것으로 보고 확실하게 예방하는 방법이기 보다는 먼저 피부밸런스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볼 수 있습니다. 얼굴 여드름 부위별 위치에 따른 원인과 건강상태를 체크해보고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