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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보는 건강상식 알고 계셨나요?
손톱하나만 잘 살펴봐도 우리의 건강 상태를 어느정도 체크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미용상 네일아트 등으로 맨 손톱의 상태를 못 볼 때가 많은데
가끔은 손톱을 잘 살펴봐서 내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손톱에 홈이 파이거나 반점이 나타났다면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그런 경우 만성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심부전, 폐쇄성 폐질환 등등으로 인해서
우리 손톱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손톱유형으로 보는 사례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톱이 휘어지는 경우
일반 손톱은 완만한 곡선을 이루어야 하지만
그 반대의 모양으로 함몰 될 경우 이상신호로서
철 결핍성 빈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숟가락 등부분과 반대의 모양으로 손톱이 변형되었다면 의심해보세요!
손톱이 얇아서 부러진다면
본래 손톱은 단단해야 하지만 건조하거나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약해진다고 합니다.
동시에 체중이 줄어들고 머리카락도 얇아져 끊어지는 경우가 나타난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손톱이 푸르스름하고 하얘진다면
손톱의 푸르스름함은 산소가 통하지 않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푸르게 변할 수 있지만 지속될 경우
혈액순환의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과 동시에 폐와 심장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구요.
손톱이 하얘진다면 간 관련한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손톱으로보는 건강상식 세로줄이라면
손톱에 줄무늬가 생기는 경우는 나이가 들면서 자주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는 질병이 아닌 손톱의 큐티클밀
뿌리가 되는 네일 메트릭스가 건조해져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수시로 보습제와 관리를 해주신다면 완화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에 점상의 홈이 작게 파인다면
이 경우 원형탈모 중 하나의 특징적 증상으로 건선에서는 더 킾은 홈이 파진다고 하네요.
이러한 징후의 경우 기질에 부신 피질 호르몬제를 주사한다면 교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손톱이 울퉁불퉁하다면
네일 표면이 패이거나 들쭉날쭉하고 고르지 않은 형태에는 역시 수분감이 부족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손톱 울퉁불퉁 올라온다면 의심해야 할 질병도 있는데 염증성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는 만큼 이런 경우도 체크를 꼭 해보셔야 해요
특히 네일 아래에 비춰 보이는 피부가 붉고 어두운 갈색을 띤다면 질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란색을 띈다면
네일이 노랗게 변하는 건 곰팡이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걸 그대로 방치할 경우에는 손발톱이 점점 두꺼워지면서
약한 자극에도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또, 아주 드물게 노란색 손톱은 갑상선, 폐, 당뇨병 질환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서 오랫동안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의료적인 도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손톱건강을 위한 좋은 음식은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 케라틴은 손톱 외에도 피부나 머리카락 등에도 있는데 단단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피부 각질 조직에 위치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만약 손톱이 약해진 상황이고 추가적인 케어가 필요하다면,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손톱으로보는 건강상식 으로 살펴봤는데요. 손톱은 건강을 보여주는 거울이라고 합니다.
최근들어 손톱의 상태가 변했다면 질병의 신호일수 있으니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내 손톱의 작은 변화가 있다면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것이 아닌 작은 변화 하나라도 관심을 가지고 의심하여 건강을 지켜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