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하다가 처음듣는 비즈니스 영어단어표현에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업무를 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은 사용할만큼 아주 흔한 표현이지만 처음 입사하여 업무를 시작했을 때 낯선 용어를 보면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인터넷 검색을 해보기 마련입니다. 나만 모르는 건 아닌지 상사 몰래 검색하면서 업무를 이어나가다 보면 업무 효율성도 떨어지게 되죠.
더 이상 아마추어같은 모습은 그만! 비즈니스 영어를 구사하는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해 필수입니다. 매번 용어 하나 하나 검색해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스트레스가 될것입니다. 오늘은 직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비즈니스 영어단어표현 용어 표현 정리해 보기
비즈니스 영어단어표현 편
B2B(Business to Business) / B2C(Business to Consumer) 어떤 대상과 비즈니스를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B2B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B2C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CC(Carbon Copy)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무조건 사용해 본 적있는 기능인데요.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할 때 메일을 받는 대상자 외에 참고로 해당 내용을 공유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때 CC기능을 사용하여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을 참조하여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PM(Project Manager) 신입직원에게 pm은 다소 낯선 단어인데요. 이는 Project Manager의 약자로 특정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담당자를 이야기합니다.
Reference 이 표현 역시 업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비즈니스 영어단어표현으로 사전적 의미를 보면 ‘참조’, ‘참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업무를 할 때 필요한 자료들이 있는데 이는 특정 업무에 대한 ‘참고자료’를 의미합니다.
Attachment 업무 이메일을 작성하다보면 관련 내용의 첨부파일을 함께 전송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용어는 ‘첨부파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비즈니스 이메일을 작성하는 분들은 자주 사용하죠.
Follow up 생각보다 정말 자주 사용하는 용어로 어떤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이거나 거래처와 거래를 마친 후 ‘Follow up’ 해달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는 ‘후속조치’를 의미하며 진행하고 있는 업무의 상황이나 거래 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확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epartment 회사마다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가 각각 존재합니다. 또한, 거래처에 자신을 소개할 때 어느 부서에 속해있는지 이야기하는데 그때 사용하는 것이 ‘부서’를 의미하는 ‘Department’입니다.
상황에 따른 문장표현 편
영어단어를 어느정도 알아두었다면 자기소개하기 와 회의할 때 표현 그리고 협상할때 표현,제안수락하기, 실적발표하기 순으로 다뤄 보겠습니다.
자기소개/ 회의하기/ 협상하기/ 제안수락하기
- I am the manager of this project. 제가 이 프로젝트의 책임자입니다.
- I am responsible for the product launch. 저는 상품출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I have been involved in this line of business for 20 years. 저는 이 일에 20년간 종사하고 있습니다.
- I am proficient in (역량 이름) and have (자격증 이름) certification.
- I ‘m (이름), and I have (X) years of experience in (현재 업무/분야)
- I have (경력 기간) of experience in (직무 분야).
- Can we push our meeting to next Tuesday? 회의를 다음주 화요일로 미룰 수 있을까요?
- Can we squeeze in a meeting later today? 오늘 있다가 잠깐 시간내서 회의할 수 있을까요?
- Please take a look at the cient’s proposal before our meeting. 회의 전에 고객의 제안을 확인해 주세요.
- Let’s start by looking at the main points for today’s discussion. 먼저 오늘 논의할 주요 내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Should we have a look at today’s agenda? 오늘의 안건을 살펴볼까요?
- So do we haver a deal? let em check with my boss first. 우리 계약하는 건가요? 상사에게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 We can work with this. 이렇게 진행하면 될 것 같습니다.
- Unfortunately, those terms are unacceptable to us. 죄송하지만 저희는 그 조건들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 I don’t think we are interested in this project. 저희는 이 프로젝트에는 관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 Your proposal is acceptable to us. 저희가 수용할만한 제안입니다.
- Lest’s now turn our attention to the performance of the last year. 지난 해의 성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In 2022, we achieved a salels growth of 5% over the previous year. 2022년에 우리는 전년 대비 5% 매출 성장을 이뤘습니다.
- The persistent recession has led to a 12% decrease in our annual earnings compared to the forecast.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예측한 것에 비해 연간 수익이 12% 감소했습니다.
오늘은 비즈니스 영어단어 용어 모음 표현 정리해 봤는데요.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매번 인터넷 검색만 하지말고 오늘부터 하나씩 익혀보시기를 바라며 다음에 더 유익한 표현으로 만나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