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산전검사 지원 항목과 비용 예약꿀팁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임신전에 많은 분들이 산전검사를 진행하는데 검진시기와 남자 산전검사 지원 항목을 또 어떻게 되는지 산부인과와 보건소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산전검사는 산부인과 병원과 보건소에서 진행을 할 수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잘 알고계셔야 하는데요. 물론 지방자치단체 마다 약간씩 검진 항목이라던가 금액에 있어 차이가 나기때문에 정확한 부분은 먼저 지차체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 산전검사 지원 항목 비용 예약방법
산전검사는 산부인과 보다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하는게 무엇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또는 무료로도 가능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혈액과 소변을 통해 진행이 되며 산전검사 전 정확한 당수치 측정을 위하여 8시간 금식을 해야합니다.

만약 월경중이라면 소변검사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므로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산전검사 시기는 임신전 3~6개월 전부터 그리고 임신초기에 검사가 가능합니다. 만약 2세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면 최소 3개월 전부터는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산전검사 시기는 임신 전 3~6개월 전부터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항체가 형성되며 이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하는게 좋은데요. 만약 미리 검사를 하지 못했다면 임신초기에 산전검사가 가능은 하지만, 임신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인지 정도만 체크한다고 보면 됩니다.
보검소 산전검사는 산부인과에서 진행하는 검사와 둘다 동일하긴 하지만 비용적인 면에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남자 산전검사의 경우 추가항목 선택시 상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보건소 산전검사 항목 지원과 비용은
지방자치단체마다 약간씩 다르긴 하지만 보통 간기능, 빈혈, 소변, 에이즈, 신장기능, 풍진, 간염, 매독, 혈액, 충진항체, 흉부촬영등의 항목이 있는데요. 보건소의 경우 필수항목 들로 진행이 되므로 비용은 무료입니다. 이는 임신을 유지할 수 있는 필요한 건강상의 문제만 체크하는 기본항목입니다.
- 서류는 지자체 마다 다르므로 방문전 확인 필요.
- 보건소- 혼인신고 전에도 서류가 갖추어져 있다면 무료로 산전검사 가능함
- 결혼식 2개월전 ~ 식 후 3년이내 청첩장 또는 식장 계약서 지참시 예비신랑 신부 모두 검사가능함.

보건소 산전검사 지원항목 대표검사
산전검사는 임신 전 검사 뿐만아니라 임신 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필수적인 검사로 항목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부분 보건소에서 기본항목들로만 비용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추가로 검사를 진행해야할 검진항목이 있다면 산부인과에서 진행하면 됩니다.
- 혈액검사 – B형 간염, 매독, 풍진, 에이즈등 감염여부 확인
- 호르몬검사- 배란 관련 호르몬이상 여부의 확인
- 소변검사- 단백뇨, 당뇨여부 확인
- 갑산성검사- 갑상선 호르몬 수치확인
- 초음파검사- 자궁 및 난소상태를 점검

보건소 산전검사 예약방법
만약 산부인과에서 산전검사를 진행한다면 항목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용은 10만원 ~30만원 정도로 들어가며 보건소의 경우 산전검사는 대부분 무료이고 최소한의 비용만 들어가게 됩니다.
추가검사 항목은 1~2만원 선으로 검사항목 또한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니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산전검사 예약: 전화 또는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예약 한다면 접속하시어 모자보건 서비스 항목에서 예약을 하면 되며, 검사당일 준비물의 경우 건강보험증 또는 신분증이 필요하니 다시한번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도록 합니다. 검사시간의 경우 한시간이 채 걸리지 않으므로 예약한 다음 편안하게 방문하면 됩니다.

남자 산전검사 지원 항목
임신전 산전검사는 남자들도 가능하며 이는 임신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간염은 성관계나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으므로 임신전 꼭 항원항체 검사를 받도록 하는것이 좋은데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원할한 임신을 위한 전립선염검사와 성기능검사등 산전검사 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확인하도록 합니다.
- 남자 보건소 산전검사 항목- 소변, 혈액, 매독, 에이즈, 간염, 흉부, 정액, 간기능, 전립선염, 성기능 등
산전검사 추가검사는
난임은 여성과 남성 모두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부부가 함께 받는 것이 좋으며,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에따라 산부인과에서 추가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보건소에서 산전검사에서 기본항목 등을 검사하고, 추가적으로 고민이 된다면 산부인과를 고려해보셔도 되는데요. 매년 확대되어 운영하는 산전검사이며, 임신 14주 이내 초기 임산부도 받을 수 있으므로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시어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