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 이용방법에 대하여 오늘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국립공원 또는 생태탐방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요.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은 국립공원의 야영장이나 생태체험 그리고 대피소등의 관련된 시설물을 이용하기 위해 공단에서 지정한 예약시스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 이용방법
봄에는 꽃과 함께 여름에는 산림욕과 야영장 가을에는 단풍구경을 그리고 겨울에는 눈꽃을 즐길 수 있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내내 언제든지 자연과 함께 부담없는 비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 에서는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방문을 제공하기위해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시설별 예약방법 및 변경방법
먼저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지만 주요일정을 꼭 살피셔야합니다.
24년 5월부터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의 조건이 완화되어 방식이 변경된 것 아셨나요? 참고로 예약은 야영장과 대피소, 생태탐방원, 민박촌, 탐방로예약제, 탐방프로그램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래 정보를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야영장 추첨방식으로 운영: 전국 44개 야영장이 예약제에서 추첨 방식으로 변경됨
- 응모횟수 월2회에서 4회로 늘어남
- 추첨발효 후 결제기한: 결제 마감일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결제해야 예약가능
- 사전등록 간소화: 추천 제한경쟁의 사전등록이 연중 1회로 간소화되어 1년동안 유지
- 시설별 예약가능 기간: 1일 단위로 접수, 한달 단위로 예약할 수 있음
- 선착순 예약접수시간은 시설별 특성에 맞게 조정됨.
- 결제가능 변경: 예약 다음날 22시까지 결제해야함.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 이용방법 진행절차
예약하려면 먼저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에 접속합니다. 기존회원은 로그인하도록 하며, 신규회원이라면 회원가입해야하는데요.
로그인후 원하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선택한 다음 위치와 날짜, 인원등을 입력하여 예약을 진행하도록 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보면 선착순과 추첨제로 나뉘어지는데 접수시작일과 사용기간이 있으니 절차진행에 맞춰 예약하시면 됩니다.
2025년 예약주요일정 예약시간확인
홈페이지에서 2025년 예약 주요일정과 야영장 휴장일, 그리고 국립공원 생태체험 연중 운영일정의 주요공지를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야영장의 경우 추첨제이고, 2월1일(토) 접수시작일정은 사용기간이 3월1일에서 4월30일 이며, 생태탐방원과 민박촌, 탐방로의 경우 선착순으로 1월2일(목)에 접수를 시작하고 사용기간은 2월1일에서 2월28일 입니다.
대피소 탐방로 예약시작시간은 10시이며, 생태탐방원 민박촌은 14시에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손빠르게 움직이셔야합니다.
- 야영장: 연중 추첨제
- 대피소,탐방로 예약: 10시
- 생태탐방원, 민박촌 예약: 14시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 이용방법 꿀팁요령
성수기의 경우 예약경쟁이 정말 치열하므로 조기에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야영장은 추첨제 이지만 생태탐방원과 민박촌,탐방로, 대피소는 선착순 이므로 빠르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응모횟수는 월2회에서 4회로 확되되었고, 빈자리예약은 추첨결과 발표 후 미신청, 변심, 미결제 등으로 취소된 빈자리를 예약할 수 있으므로 이 것도 선착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날짜에 따라 사전에 예약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을 하는게 좋으며 예약 신청후 결제를 진행하는데 결제완료시 예약확정 메시지가 발송 됩니다.
예약변경 및 취소
예약변경 및 취소도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시설에 따라 약간 상이할 수 있으므로 위약금 등을 체크해야합니다. 보통 위약금은 취소일자에 따라 다르게 되며 기상특보 발효시 또는 천재지변등으로 체류가 불가할 경우에는 전액 환불조치 됩니다.
마치며
국립공원공단예약시스템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였는데요. 선착순이고 빈자리예약을 잡는 것 또한 요령이므로 휴대전화 알람을 맞춰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공원이므로 깨긋한 자연을 위하여 환경보호에 항상 신경써야하며 필요한 준비물은 사전에 확인하고 가져가시고 홈페이지에서 한번더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고 체험기회까지 제공하는 만큼 후손을 위해 깨끗하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